월드컵 성공개최 영향 국가인지도 6.6점 상승
수정 2002-07-09 00:00
입력 2002-07-09 00:00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8일 포스트 월드컵 대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이미지제고대책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 후반기인 지난 6월24일부터 이틀동안 외국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우리나라의 국가 인지도 평점이 81.9점으로 월드컵 이전인 5월(10∼15일) 75.3점에 비해 6.6점 상승했다.
우리나라의 국가인지도 평점이 80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13∼17일 조사에서는 국가인지도가 77.8점이었다.국가 인지도 평점이 50점이면 최저개발국가,100점이면 최고 선진국을 의미한다.
정부는 또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강했던 국가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며,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이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라는 이미지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2-07-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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