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히딩크·선수단 훈장 받는다
수정 2002-06-23 00:00
입력 2002-06-23 00:00
정부 고위관계자는 22일 “4강 진출의 신화를 달성한 축구 대표팀과 월드컵 성공을 위해 음지에서 고생한 각 분야 유공자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행자부와 문화관광부 등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히딩크 감독과 일부 선수들에게는 체육분야 최고훈장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히딩크 감독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게 될 경우 이 훈장을 수여받는 최초의 외국인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월드컵 조직위,관계부처 공무원,군과 경찰,119 구조대,개막식 연출자 등은 물론 길거리 응원문화를 주도해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붉은악마와 자원봉사자들도 포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6-2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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