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버지 “軍에 축구기금”, 격려금 2억중 일부 기탁 예정
수정 2002-06-17 00:00
입력 2002-06-17 00:00
박씨는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박 선수가 받을 격려금 2억원 가운데 일부를 군 축구발전 기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면서 “젊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군 부대를 방문해 축구경기를 갖는 등 다양한 교류를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박씨는 “지난 14일 포르투갈전이 끝난 뒤 수원 집에는 팬들이 보내준 꽃과 난초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태”라면서 “손학규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김용서 수원시장 당선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각계의 기념행사 초청도 쏟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록삼 정은주기자 youngtan@
2002-06-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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