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 前대표 구속
수정 2002-06-14 00:00
입력 2002-06-14 00:00
검찰은 유씨가 10억원 가운데 4억원을 챙긴 뒤 3억원은 김성환(金盛煥·수감중)씨에게,나머지 3억원은 ‘제3의 인물’에게 건네졌다는 일부 관련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제3의 인물이 홍업씨인지를 캐고 있다.그러나 유씨는 “김성환씨와 내가 5억원씩 나눠 가졌다.”면서 홍업씨의 연루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인터피온이 발행한 국내 전환사채(CB)를 싸게 살 수 있도록 알선해 주는 대가로 이용호씨로부터 4억원을 받은 전 인터피온 대표 이모(48)씨를 이날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2002-06-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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