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적십자 법적실체 인정
수정 2002-06-06 00:00
입력 2002-06-06 00:00
리우는 특히 북한은 이번 합의문 서명을 통해 IFRC의 구호활동을 인정하는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의로 기본적 자료 수집과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지역에 대한 접근확보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일부 문제들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리우는 특히 북한 정부가 접근을 통제하고 있는 일부 지역에도 국제사회의 구호물자 지원이 분명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북한 정부가 입장을 재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리우는 현재국제 구호요원들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 곳은 북한 전체 면적의 약 20∼25%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전국에 산재돼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들 지역의 상황을 알 만한 아무런 단서도 없다고 말했다.
2002-06-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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