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살상무기국 군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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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06 00:00
입력 2002-06-06 00:0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4일 테러 지원을 비호하는 국가에 대한 선제공격론을 선언한 가운데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려 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체제에 대한 군사대응을 향후 선택 대안 중 하나로 제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 국가안보국(NSA) 본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이미 연설에서 밝혔듯이 미국과 우리의 자유를 증오하는 나라에 대응함에 있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물론 그같은 선택 대안중 하나는 군사대응”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거듭 말한 대로 현시점에 내 책상 위에는 어떠한 계획도 올라와있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지목한 나라들은 미국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군사대응 목표로 이라크 등 특정국가를 지목하지는 않았다.
2002-06-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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