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승 경제효과 14조
수정 2002-06-06 00:00
입력 2002-06-06 00:00
직·간접 효과만도 14조원을 웃돈다.현대경제연구원은 이와 관련,5일 소비증가에 따른 생산유발과 대외 광고효과로 최소 2조 1640억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 및 기업 이미지 제고라는 간접적인 효과는 무려 12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월드컵 1승이 한국 경제에 안겨줄 직·간접 부가가치 창출규모가 최대 14조 4640억원에 이른다는 설명이다.이는 중형 승용차 80만대 이상을 파는 것과 같고,서울시의 1년 예산을 훨씬 넘는 규모다.한국개발연구원(KDI)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고용창출이 활성화되는 등 무형의 경제적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2-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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