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폐막식때 韓·日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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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7 00:00
입력 2002-05-27 00: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일본 총리는 월드컵 대회 폐막식때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6일 “양국은 월드컵 개막식을 전후해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일본측의요청으로 내달 30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 참관차 김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일본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면서 “고이즈미 총리는 오는 31일 오후방한,김 대통령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한 뒤 다음날 일찍 서울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마이니치(每日) 신문이 ‘월드컵 개막식을 계기로 추진돼 온 양국간 정상회담이 양측 사정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이같이 밝히고 “서울회담이 열리지 않는 것은 최근 주중 일본 총영사관 탈북자 망명시도 사건과 관계 있다는 일부 일본 언론의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5-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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