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서비스업 증가세 둔화
수정 2002-05-24 00:00
입력 2002-05-24 00:00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최근 서비스업의 경기주도론 검토’보고서를 내고 서비스업의 최근 호황은 특별소비세 인하와 주식·부동산 거래 호조 등 일시적인 효과에 힘입은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보험관련 서비스는 올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주식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고 자동차판매업은 특소세 인하효과,오락 및 운동관련산업은 월드컵 효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연은 하반기에 소비와 주가상승세가 둔화되고 부동산가격 안정세가 지속되면 서비스업의 호황도 눈에 띄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건승기자 ksp@
2002-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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