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월드컵을 만난다
수정 2002-05-21 00:00
입력 2002-05-21 00:00
조형서각협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인천지하철 차량 안에서 ‘2002 刻(서각),蹴(축구),電(지하철)’ 전시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로 월드컵 축구대회 참가국을 조형화한 작품(32점)과 우리나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에서 월드컵을 상징하는 작품(16점) 등 모두 48점을 차량 벽면에 전시한다.
참가자는 국전급 입선 3회 이상 또는 시·도전에서 2회 이상 특선한 작가 32명이다.
인천지하철공사는 8개 지하철 차량을 ‘월드컵문화열차’로 편성,차량당 6점씩 전시한 뒤 하루 16회 운행할 방침이다.
조형서각협회는 전시가 끝난 뒤 우리나라에서 경기를 하는16개국 월드컵 대표단에게 전시작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2-05-2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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