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발전자회사 첫 경영평가
수정 2002-05-17 00:00
입력 2002-05-17 00:00
한전은 다음 달 3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사 등 6개 자회사를 경영 평가한 뒤 같은 달 중순쯤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한전은 경영실적뿐 아니라 자회사 운영의 효율성,경쟁력,구조개편 수행 등을 점검하고 발전 파업관련 경영진 과실여부 등도 실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발전회사의 경우 발전 파업과 관련한 경영진 문책이 뒤따를 전망이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발전 파업 직후“한전의 신임 사장 선임을 계기로 전력산업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경영진이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13일부터 이들 발전회사의 민영화 추진방안,한전과 맺은 경영계약의 타당성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5-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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