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총무부 뜨고 사업·인허가 지고
수정 2002-05-08 00:00
입력 2002-05-08 00:00
공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서는 감사담당관이며 의회사무국과 총무과도 비교적 선호도가 높은 부서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구가 최근 구청 소속 6급 이하 행정직공무원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서 선호도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부서는 32.8%를 얻은 감사담당관이었으며 각각 11.7%와 9.7%를 얻은 의회 사무국과 총무과가 뒤를 이었다.지역경제과(7.1%)와 민원봉사과(6.0%)도 비교적 선호도가 높았다.
이들 부서의 경우 승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가점제도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말이다.
반면 과거 인기 부서였던 자치행정과(2명,0.56%),재무과(12명,3.41%) 등은 선호도가 크게 밀렸다.업무가 전문성을요구하는 등 쉽지 않은 데다 과중한 업무 부담도 선호도를 떨어뜨린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심재억기자
2002-05-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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