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댐 조사단 파견 추진
수정 2002-05-01 00:00
입력 2002-05-01 00:00
박동화 건교부 차관보는 “오는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제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금강산댐 안전 조사계획을 안건에 올리도록 통일부에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차관보는 “이번 계획이 회의 의제로 채택돼 북측과 조사합의가 이뤄질 경우 가급적 이른 시일안에 조사단을 구성,금강산댐의 수위와 안전상태·함몰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건교부는 조사결과 금강산댐의 안전상태에 문제가 있다고확인되면 공사가 중단된 ‘평화의 댐’ 완공 여부를 검토하고,필요하다면 토목기술과 필요한 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또 여름철 금강산댐의 누수·붕괴 사태에 대비해 사력댐인 평화의 댐에 콘크리트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2-05-0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