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KEDO와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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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4-04 00:00
입력 2002-04-04 00:00
임동원(林東源) 대통령 특사가 방북한 3일 북한 외무성대변인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의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외무성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의 기사를 통해 지난달 13일과 20일 박길연(朴吉淵) 주유엔 북한대사와 잭 프리처드 미 국무부 대북협상담당 특사,백악관 아시아담당국장이 만난 자리에서“미국측은 중단된 북·미 대화 재개와 관련한 미 행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미측은 또한 경수로 제공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중단된 KEDO와의 협상을 재개할 것을우리측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측은 미국측의 입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상대방의 요청을 고려해 KEDO와의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2-04-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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