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힌두교 “집회 강행”
수정 2002-03-15 00:00
입력 2002-03-15 00:00
비슈와 힌두 파리샤드당(VHP)은 13일 긴급회의를 갖고 당초계획대로 15일 아요디아 성지 힌두교 사원 건립을 위한 종교행사를 ‘평화적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대법원은 이날 소송사태가 해결되는 오는 7월까지는 논란을 빚고 있는 아요디아 성지 인근의 종교행사를 불허한다는 지난 94년 판결을 다시 확정했다.
이슬람 교도들은 이번 힌두교 집회를 방치할 경우 아요디아에 힌두교 사원을 건립할 수 있는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이번 집회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02-03-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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