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특사, FX기종 공정선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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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12 00:00
입력 2002-03-12 00:00
차기 전투기(F-X) 사업의 기종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장베르나 우브리외 프랑스 국방장관 특별보좌관이 11일 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을 예방,“프랑스의 라팔이 (한국 정부의)정치적 고려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종선정 작업이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랑스 정부 특사 자격으로 입국한 우브리외 보좌관은 “F-X 사업은 양국의 산업·군수·정치 분야 협력 등을 감안할 때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국제 전문가들은 라팔이 1차 평가과정에서는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았으나 2차 평가로 넘어가면 (한국이)정치적 현안을 고려하기 때문에 별로 득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3-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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