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가입자 3000만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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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3-08 00:00
입력 2002-03-08 00:00
국내 휴대폰 가입자가 이달 중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011,017),KTF(016,018),LG텔레콤(019)의 가입자는 2월 말 현재 모두 2967만여명으로 집계됐다.2월 한달 동안 43만 4000명이 늘어났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이 2월 말 현재 1557만 8000명으로전월 대비 23만 9000명 늘었다.KTF는 15만 8000명 늘어 976만 9000명에 달했다.KTF는 다음달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전망이다.

LG텔레콤은 3만 7000명이 증가한 432만 3000명이었다.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이 52.51%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KTF는 32.93%로 0.05%포인트 각각 높아졌다.반면 LG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14.57%를 기록,전월보다 오히려 0.09%포인트 낮아졌다.



KTF 관계자는 “졸업·입학시즌인 2월을 맞아 신규 수요가 늘어났다.”면서 “이달 중 총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수기자 sskim@
2002-03-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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