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한국방문때 햇볕정책 보강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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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19 00:00
입력 2002-02-19 00:00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번한국방문에서 미국의 강경한 어조 때문에 최근 몇달 동안추진력을 잃어버린 한국의 대북한 유화정책을 보강시켜줘야 한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주장했다.

신문은 ‘한국외교 부활시키기(Reviving Korean Diplomacy)’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과 미국은 북한을 다루는데 있어서 크게 다른 전략을 사용했다면서 미국의 강경한대북한 태도와 한국정부의 유화정책을 비교했다.

신문은 이어 미국의 대북정책보다는 “김대중 대통령의접근법이 더 적절하고 유망한 것”이라면서 이라크나 이란등과는 달리 북한은 비재래식 무기 프로그램을 금지한다는 합의를 협상할 용의가 있으며 미국과의 합의를 존중하는데 있어서 좋은 기록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2002-0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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