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용파생상품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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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2-06 00:00
입력 2002-02-06 00:00
저금리 기조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고수익 선진금융상품에 눈돌리면서 지난 한해 신용파생상품의 거래가 2배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신용파생상품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의 신고·허가를 받은 장외 신용파생상품 거래는 총 63건으로 전년(28건)의 2.3배였다.거래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곳은 생명보험사.신용연계채권(CLN)에 투자해 톡톡히 재미를 봤다.거래건수로도 20건을 기록해 은행(9건)·투신사(5건)를 크게 따돌렸다.

안미현기자
2002-02-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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