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TV 올 100만대 보급
수정 2002-01-22 00:00
입력 2002-01-22 00:00
정보기술(IT) 분야의 수출은 510억달러, 무역흑자는 150억달러가 목표다.
IT분야에 투자할 12조 7500억원 가운데 61.3%인 7조 899억원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된다.
초고속 인터넷은 1000만 가입자가 달성해야 할 과제다.
정보통신부는 올해 주요 추진과제를 2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올해를 ‘글로벌리더 e코리아 건설’ 원년으로 설정했다.
추진과제에 따르면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국내 경기회복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IT분야의 투자규모를 최대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통신사업자들이 8조 6000억원으로 정한 신규투자 규모를 10조원으로 늘려 상반기 조기 집행에 주력하도록 적극유도할 방침이다.
월드컵 개최에 맞춰 디지털 TV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100만∼200만원대의 값싸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토록 각종 지원정책을 펴기로 했다.
방송사들에 대해선 올해 400억원 등 2005년까지 모두 6000억원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디지털 TV 시설투자에 대한세액공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월드컵 개최 전까지는 3세대 이동전화인 cdma2000-1x 서비스 지역을 전국 104개 시·군으로 늘리고,연말까지는 수용률을 인구대비 90%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올해부터 2006년까지 IT강국의 중장기 비전과 범국가적인 지원체계를 담은 ‘글로벌 IT코리아 2006’을 수립,IT수출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2-0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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