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렬씨도 청와대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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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18 00:00
입력 2002-01-18 00:00
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서울지검 특수 3부(부장 車東旻)는 17일 2000년 5월 15일청와대에서 열린 니카라과 대통령 환영만찬에 윤씨와 함께서울경제신문 전 사장 김영렬(金永烈)씨가 참석한 사실을확인, 김 전 사장이 청와대 고위 인사 등에게 윤씨가 참석할 수 있도록 요청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김 전 사장이 주식을 매각해 조성한 64억원과주식을 담보로 모 신용금고에서 대출받은 12억4000만원 등76억4000만원의 사용처를 추적중이다.

검찰은 패스21 주주 307명 가운데 일부 주주가 주식을 보유한 경위가 석연치 않은 사실을 확인,정·관계 인사가 차명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조사중이다.

검찰은 또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 의원이 2000년 11월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설명회에서 패스21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과 관련,이 의원의 보좌관 등을 상대로 정황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1-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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