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언제 어디서든 볼수있다
수정 2002-01-14 00:00
입력 2002-01-14 00:00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민법 강의를 하고 있는 김성용(金聖龍)씨가 주축이 된 벤처기업 ㈜만파는 13일 학교,학원,연수원 등에서 문제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고 모의시험을 출제할 수 있는 ‘모의고사 자동출제시스템’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동출제시스템은 개인이 인터넷 상에서 만들어낸 각종문제를 자동으로 저장,비축하고 문제를 출제하거나 연습풀이를 할 때마다 이를 간단하게 꺼내 쓸 수 있도록 돼 있다.문제별로 난이도를 측정할 수 있어 모의시험을 볼 때응시자 수준에 따른 시험출제도 가능하다.
또 시스템에는 ▲각 모의시험 성적 관리 ▲그룹별 평균비교 ▲난이도별 문제 자동 검색 등의 기능이 있어 문제출제나 성적 평가·관리가 보다 쉬워진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성용 사장은 “이 시스템은 출제자 입장에서는 출제에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해 주고 응시자에게는문제 풀이의 취약점을 분석,보완해 학습능률을 향상시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파는 사용 초기에는 무상으로 시스템을 공급할 방침이다.문의 (02)871-8013.
최여경기자
2002-01-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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