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02년 경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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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1-07 00:00
입력 2002-01-07 00:00
KT는 올해 매출 12조6,000억원,당기순이익 1조880억원을달성키로 했다.

KT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2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투자규모는 매출 목표의 24%인 3조100억원으로 정했다.지난 해 3조6,000억원에 비해 16% 줄어든 액수다.

분야별로는 인터넷 사업에 6,700억원,데이터사업에 950억원,회선설비 임대사업에 1,760억원,전화 및 기타 사업에 3,420억원,통신망 설비에 1조3,970억원,지원시설에 3,300억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KT는 특히 국내 경기 부양과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총 설비투자비의 60%를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올해는 또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를 500만명으로 확대하고,상반기부터 무선 초고속인터넷인 ‘넷스팟’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중국,일본,미국 등 해외진출에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2002-0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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