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빙판 전철역 승강장 대책을
수정 2002-01-05 00:00
입력 2002-01-05 00:00
그 사정은 지하철역도 마찬가지였다.국철 도봉산역의 청량리 방향 승강장에는 약 50m가 지붕이 없다.
눈을 치우지 않아 이곳이 빙판이 된 것이다.작년 여름 노천승강장의 불편함을 철도청장에게 신고했더니 연말까지 모든노천 승강장을 없애겠다는 답신을 받았던 터라 더욱 기분이나빴다.
모든 승강장에 지붕을 설치하는 것이 재정 문제로 여의치 않다면 다음날 출근하는 수많은 시민들을 생각해 눈을 치우든지,빙판에 모래라도 뿌리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시민을배려하는 행정이 아쉽다.
우승남 [서울 노원구 상계동]
2002-0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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