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탄천 겨울철새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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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5 00:00
입력 2001-12-15 00:00
“겨울철새 보러오세요.” 탄천에 철새들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4일 성남시의 탄천서식 철새자료에 따르면 올해 모두 13종1,000여마리의 철새가 날아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300여마리에 견줘 3배이상 늘어난 수치다.시는강변 둔치지역의 서식환경이 크게 개선된 탓으로 분석하고있다.

탄천의 철새는 고방오리와 흰빰검둥오리,쇠오리 등 오리류가 6종으로 가장 많고 깝작도요·꼬마물떼새·논병아리 등도관측됐다. 이와함께 철새중 텃새화된 왜가리·쇠백로 등 백로류도 지속적으로 눈에 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12-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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