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최대한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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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2-11 00:00
입력 2001-12-11 00:00
정부는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가능할 것으로보고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통화신용정책을 신축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정부는 올 4·4분기 경제성장률이 3% 안팎을 기록,연간으로는 당초 예상한 2.5%보다높은 2%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내년도 경제운용 방향을 설명했다.진 부총리는 “내년에 상반기 3% 안팎,하반기 5% 안팎 등 연간 4% 이상의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수출·투자가 증가하고 잠재성장률(5%) 수준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보이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기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1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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