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문화인물 송만갑 선생
수정 2001-12-01 00:00
입력 2001-12-01 00:00
조선후기 판소리의 대가인 송흥록(宋興祿)의 후예인 그는 동편제 소리를 부르던 가문에서 태어난 영향으로 소리 광대가 되었다.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자질을 보였고 십대 이전에 명창 박만순과 아버지 송우룡에게 소리를 배워 일찍이 ‘소년 명창’으로 명성을 얻었다.
37세가 되던 1902년에는 궁중에서 소리를 하는 ‘어전광대’의 영예를 누렸으며 신문물의 혜택으로 극장에서 판소리 공연,음반취입,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자신의 소리를대중에게 전하기도 했다.
이종수기자 vielee@
2001-12-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