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종철씨 윤화 사망
수정 2001-11-24 00:00
입력 2001-11-24 00:00
양씨는 이날 새벽 3시50분쯤 자신의 ‘익스플로러’ 외제 지프형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 관세청 사거리에서 강남구청 사거리 쪽으로 달리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뒤에서 강하게 들이 받고 승용차가 운전석 쪽으로 뒤집히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숨졌다.함께 타고 가던 배모씨(44·여)와 택시 운전사 김모씨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수m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개가 끼어 양씨가 택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있다.
한준규기자
2001-11-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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