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감독’ 정소영 대표작 상영
수정 2001-11-14 00:00
입력 2001-11-14 00:00
‘정소영 감독 회고전’에서는 이영하ㆍ정영숙 주연의 ‘마지막 찻잔’(79년)을 시작으로 ‘깊은 사이’(73년),‘너는 내 운명’(79년),‘겨울로 가는 마차’(81년),‘마지막 겨울’(78년)이 매일 오후 2시에 차례로 한편씩 소개된다.
정 감독은 연극무대를 거쳐 KBS의 TV 드라마 연출자로 활동하다가 67년 ‘내 몫까지 살아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남겼다.
88년 ‘그 마지막 겨울’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30여편을 연출해 ‘멜로 드라마의 대가’로 꼽혔다.
최근 일선에 복귀해 ‘미워도 다시 한번 2001’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02)521-3147
2001-11-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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