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주공3단지 ‘LG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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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12 00:00
입력 2001-11-12 00:00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서초구 반포 주공3단지 시공사로 LG건설이 선정됐다.

LG건설은 지난 10일 열린 반포 주공3단지 조합원총회에서 총 투표수 2,205명 가운데 50.7%인 1,117표를 얻어 967표를 얻은 롯데건설을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LG건설은 이번 재건축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반포 저밀도지구에서 가장 큰 단지의 재건축 공사를 따내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7만5,183평의 부지에 16평형 1,750가구와25평형 650가구 등 2,400가구를 헐고 25층 54개동 25∼74평형 3,411가구를 다시 짓는 초대형 사업.총 사업비 2조1,000억원에 공사비만 6,000억원 이상이 들어간다.

LG건설은 무이자로 가구당 1억3,00만∼2억원의 이주비를지급키로 했다.내년 10월까지 이주를 마친뒤 2003년 10월일반분양,2006년 7월 입주 예정이다.타워형 배치,고급마감재 사용 등으로 반포의 최고 아파트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2001-1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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