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첫 아파트형 공장 분양
수정 2001-11-07 00:00
입력 2001-11-07 00:00
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짓기로 했다.
주공이 아파트형 공장을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 아파트단지에 들어서는 공장으로 대지 734평에 연면적 4,004평짜리다.100∼300평짜리 23개 공장으로 구성돼 있고 입주 대상은 조명 관련 업체다.
주공이 직접 건설,분양해 주변 분양가에 비해 평당 100만원 정도 싸다고 주공은 설명했다.저렴한 가격으로 공장을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구로공단과 가까워 산업 연계성도 뛰어나고 아파트 단지에 있어 노동력 확보도 쉽다.200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광명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단지안에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해 줄것을 요청해 이뤄졌다.
아파트형 공장 입주자는 등록세·취득세가 100% 면제되고재산세·종합토지세는 5년간 50% 감면된다. 분양가의 80%는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하다.승객·화물용(3t) 승강기를갖추고 있다.
입주 대상은 조명 관련업체가 1순위,지구안 철거공장이2순위,광명시에 있는 전기·전자 관련업체가 3순위다.분양가는 평당 200만원 정도.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031)250-8155.
류찬희기자 chani@
2001-1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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