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외교부 차라리 문닫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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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06 00:00
입력 2001-11-06 00:00
■중국에서 숨진 신모씨가 죄명이야 어찌됐든 분명 국가의도움을 받아야 될 권리가 있는 주권 국가의 국민이거늘 우리 외교관들은 뭘 했소?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의 소리는뒤로한 채 밥이나 먹으러 가고,장관이라는 사람은 유엔 의장직이 탐이 나서 장기간 외유나 하고 있고…계속 이럴 것이면 차라리 외교부는 문 닫고 집에 가는 게 어떨지? 아무소용없는 그런 조직은 두어서 뭣하겠소?(시민 이경순씨가외교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과도한 경쟁 속에 현장에서는 일시적이고 전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몇몇 행정직들의 승진을 위한 도구로 전락,엄청난 거품을 생산하고 담당자들의 에너지를 소진시키면서 보람도 적은 사업이 되고있다.(서울시 사회담당 공무원이 고건 시장에게 ‘따뜻한겨울보내기 사업’을 중단해 달라며 서울시 홈페이지에 올린 글).

■똑같은 기술자격증을 가지고 똑같은 일을 하는데 일반직이라고 자격수당에 가산금까지 주고 기능직이라고 수당도안 주나요.말로만 사기진작하지 말고 기능직을 폐지하든지아니면 기능직도 기술자격증이 있으면 수당을 주든지 해야사기진작이 되지 않을까요.국가에서는 말로만 기능 장려이지 기능직을 우롱하고 있네요.(‘기능직’이라는 아이디로중앙인사위 홈페이지에 올린 글)
2001-1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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