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人 사랑방 ‘문학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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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25 00:00
입력 2001-10-25 00:00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金后蘭)이 26일 오후 2시30분서울 중구 예장동에서 문을 연다.

한국 최초로 개관하는 ‘문학의 집’은 27일부터 김춘수 전숙희 조경희 서기원 이호철씨 등의 친필을 공개하는 ‘유명문인 친필전’을 열고 피천득 구상 조병화 김남조 등 원로문인들이 애용하는 필기 도구 등을 전시한다. 또 문인들이특강하는 ‘수요 문학광장’을 비롯,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연사랑 문학제’‘시민 시낭송 경연대회’‘음악이 있는 금요 문학마당’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후란 이사장은 “문인과 시민들의 교감 폭을 넓혀 문예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02)743-5793.

이종수기자 vielee@
2001-10-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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