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문책…호리에 제일은행장 경질
수정 2001-10-24 00:00
입력 2001-10-24 00:00
제일은행은 이날 “이번주 중에 이사회를 열어 코헨 신임행장을 공식 선임할 계획이며, 호리에 행장은 다음달 30일까지 임기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대주주인 미국 뉴브리지캐피털과의 누적된 갈등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과다여신이 주된 경질사유로 거론되고 있어 향후 채권단의 하이닉스 처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일본계 미국인인 호리에 행장은 뉴브리지가 지난해 1월제일은행을 인수하면서 영입한 인물로,국내 최초의 외국인행장이자 최고 연봉(30여억원)으로 화제를 뿌렸었다. 코헨행장 내정자는 튀니지 출생 프랑스인으로 기업 및 개인금융을 두루 거친 국제금융 전문가다.
안미현기자 hyun@
2001-10-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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