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訪韓때 서대문공원 ‘사과 방문’
수정 2001-10-11 00:00
입력 2001-10-11 00:00
외교부 당국자는 10일 “양국은 여러 후보지 가운데 인위적으로 조성된 천안 독립기념관 보다는,독립 선열들이 일제로부터 고통을 받은 고통의 현장인 독립공원을 선택했다”면서 고이즈미 총리는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이 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8일 중국 방문 때 베이징 교외 노구교(盧溝橋) 및 인근의 '항일전쟁 기념관'을 방문,과거사에 대해 사과와 반성의 뜻을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1-10-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