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 23일부터 동물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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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10 00:00
입력 2001-10-10 00:00
내년 5월에 문을 여는 대전동물원의 동물이 23일 첫 입주를 한다.

대전도시개발공사는 9일 보문산에 조성중인 대전동물원의 축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기린,사자,호랑이,코끼리 등 7종 총 26마리의 동물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주해온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에는 부산 동래동물원과 서울대공원 등에서 물개 등 95종 모두 409마리의 동물을 받는다.

이어 내년 3월 국외에서 37종 138마리의 동물을 들여와총 139종 573마리로 동물원을 구성한다.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문산 17만6,000평에 조성중인 대전동물원은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대전동물원의 영문표기는 ‘Daejeon Zoo Land’로 정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1-10-1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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