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多多益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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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09 00:00
입력 2001-10-09 00:00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이 8일 내년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출마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 대선이 다자구도로 치러질 때 자신이 유리한 입장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대선이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양당 대결이 아닌 3∼5파전이 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특히 ‘민주-한나라 후보의 양강구도가 아닐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는가’란 질문에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입장은 한 위원 진영 일각에서 나오는 ‘신 4자필승론’과 맥이 닿아 있어 눈길을 끈다.이와 관련,한 위원은 ‘제3후보가 경상도에서 나올 수 있다고 보는가’란질문에 “어느 특정지역을 지칭한 것은 아니나 후보가 나올 가능성은 많다”면서 ‘제3후보가 민주당 경선에 불복하고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델리킷(예민)한 문제여서 미리 거론할 필요는 없다”고 함구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10-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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