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구 2,19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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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4 00:00
입력 2001-09-24 00:00
올 7월1일 현재 북한 인구는 2,196만8,228명으로 지난해7월 2,168만7,550명보다 30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북한 주민의 평균 수명도 늘어 올해 처음으로 71세를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최근 인터넷에 올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 주민의 평균 수명은 71.02세,남자 68.04세,여자는 74.15세로 나타났다.지난해 조사에서는 평균 70.74세(남자 67.76세,여자 73.86세)였다.

또 올 1월 현재 북한의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1.22%로 지난해 1.35%보다 0.13% 낮아졌다.

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19.1명으로 전년의 20.43명보다줄었으나 사망률이 전년보다 0.04명 늘어난 6.92명을 기록했다. 유아사망률은 1,000명당 23.55명으로, 전년대비 1명 정도 줄었다.

연령별 인구구조는 유년층(0∼14세)이 전체의 25.52%,생산가능인구(15∼64세)가 67.63%,노령인구(65세 이상)가 6.



85%로 나타나 예년에 비해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9-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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