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채 亞·太 40國중 3위
수정 2001-09-22 00:00
입력 2001-09-22 00:00
21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간한 ‘아·태 개도국 주요지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대외채무는 지난 99년 현재 1,297억달러였다.이는 중국(1,542억달러)과 인도네시아(1,500억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이다.
하지만 국민총생산(GNP)과 수출에 대한 총대외채무 비율은각각 32.3%와 74.2%로 40개국 가운데 각각 6,7번째로 낮다.
경제규모에 비해 대외채무 수준이 우려할 정도는 아닌 셈이다.
총대외채무가 가장 많은 중국의 경우 GNP와 수출에 대한 비율이 각각 15.9%와 67.2%로 우리보다 오히려 낮았다.
GNP는 중국이 9,798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우리는 3,979억달러로 인도(4,418억달러)에 이어 3위였다.1인당 GNP는 홍콩이 2만4,570달러로 1위,한국은 8,490달러로 싱가포르(2만4,150달러)와 타이완(1만3,250달러)에 이어 4위였고 중국은 780달러였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9-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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