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백제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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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13 00:00
입력 2001-09-13 00:00
‘잃어버린 역사,한성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재현하는 문화제가 백제의 옛 도읍지 송파에서 열린다.

송파구는 ‘한성 백제문화제’를 오는 21일부터 3일간 관내 석촌동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풍납토성 일대가 한성백제시대의도읍이었다’는 학계의 설득력있는 주장이 제기된 후 처음 열리는 제전으로 풍납·몽촌토성과 석촌동 초기 백제고분군(群),방이동 백제고분군 등 백제시대 유적이 산재한 송파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22일 오전 석촌동 백제 적석총에서 동명왕 제사와 비류왕 즉위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문화행렬과 송파나루 장터재현,국제 민속예술제와 전통 민속예술공연,구민 노래자랑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송파구는 이번 문화제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市)대표단과 일본 나가노시(市)의 민간 단체 등을 초청,상호우호증진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1-09-13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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