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안학교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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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07 00:00
입력 2001-09-07 00:00
정규학교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탈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탈학교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인성교육 및 특성화교육을 주 내용으로 한 대안교육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의 대안교육 프로그램은 별도의 시설 건립 없이 시립청소년시설,대학,민간현장 등을 네크워크화해 민·관·학협력체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안교육은 청소년의 희망유형에 따라 학력인정 프로그램 및 검정고시 프로그램,직업·전문분야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수업료는 무료다.

시는 대안교육 참여 청소년을 위해 대학생·기업인·시민을 대상으로 후견인 자원봉사자를 모집,적절한 후견인을연결시켜 학습과 성장기에 겪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업체 인턴십 과정을 개발,탈학교 청소년들의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고 해당기업과 후원자 관계를 맺도록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영등포구 영등포동 ‘하자작업장학교’ 등 8개 기관에서 시범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중이며 12일오전 11시 하자작업장학교에서 개교식이 열린다.

임창용기자
2001-09-0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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