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교통카드 사용 현금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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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31 00:00
입력 2001-08-31 00:00
96년 교통카드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교통카드 사용 비중이 현금 지불을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 말까지 시내버스이용객 7억5,000여만명중 카드를 이용한 승객은 4억2,000여만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반면 현금을 이용한 승객은 3억2,800여만명으로 44%에 그쳤고,학생용 회수권 사용자는 138만여명으로 0.2%의 비율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버스 탑승객 15억4,300만여명중 카드 이용은 6억8,700만여명으로 전체의 45% 수준이었다.

임창용기자
2001-08-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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