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주도서 ‘위안부 할머니 인권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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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30 00:00
입력 2001-08-30 00:0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30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인권캠프’를 연다.

인권캠프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심리치료사업의 첫행사로 ‘아름다운 만남-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경기,전주,대구 지역 할머니 25명과 자원봉사자 25명 등 모두 50명이 참가한다.행사는 얼굴트기,마음트기를 비롯한 자아성찰 프로그램과 그룹별 집단 프로그램,제주문화체험 등을 통해 피해할머니들의 심리안정 및 자아 정체성 회복 등을 꾀한다.

최여경기자 kid@
2001-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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