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사인 한장에 도메인 무료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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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20 00:00
입력 2001-08-20 00:00
‘내가 좋아하는 설기현 선수의 사인 한장만 있다면 기꺼이’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설기현(안더레흐트)이 열성적인 팬의 도움으로 자신의 풀네임이 들어가는 도메인으로 홈페이지를 갖게 됐다.에이전트사인 ㈜스카이콤은 그의 영자풀네임 ‘seolkihyeon’으로 이미 도메인을 등록한 이동준씨(23·대구 거주)와 접촉한 결과,“설 선수의 사인 한장만 얻게 해준다면 도메인을 무료로 넘겨 주겠다”는 대답을들었다.당초 수백만원대의 도메인 매수대금을 각오했던 스카이콤 측으로선 의외의 결과였던 셈.이 사실을 스카이콤으로부터 전해들은 설기현은 “내가 입고 뛰었던 안더레흐트유니폼에 사인해 이씨에게 주겠다”고 말했다.스카이콤은 10월초 쯤 이 도메인으로 된 설기현의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임병선기자
2001-08-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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