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정책이론지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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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8 00:00
입력 2001-08-08 00:00
네 차례의 준비호로 시험을 끝내고 민주노동당의 정책이론지인 ‘이론과 실천’이 창간됐다.

창간특집으로 ‘2001년 한국 사회의 진보와 보수’를 마련,정치·경제·복지·교육·문화 등 분야별 정세와 현황을 점검하고 진보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그중 문화편에서 고길섶의 글 ‘진보와 보수가 음란물을만났을 때’가 인상적이다. 그는 ‘부부교사의 나체 사진’등 음란물을 바라보는 좌우파의 시각을 조명한 뒤 “좌파운동은 정치·경제학적 운동으로서만 성공할 수 없다”면서 “대중적 욕망의 정치학 혹은 문화정치에 대한 사유가혼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1-08-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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