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침수 쓰레기’비상
수정 2001-07-19 00:00
입력 2001-07-19 00:00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침수된 가옥의 가재도구,산에서 밀려내려온 토사 등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강서구 3,430t,중랑·동대문·구로구 3,000t,양천구 3,644t,강남구 2,850t 등 총 34,000여t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쓰레기 적환장 49곳 외에 동대문,중랑,노원,관악 등 16곳에 총 10만400㎡ 규모의 임시적환장을 설치했다.또 한국자원재생공사 및 관련 민간단체에 수거·운송장비 및 인력지원을 요청하는 등 특별청소대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엄청난 쓰레기량으로 인해 모두 처리하는 데는 최소한 3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1-07-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