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1,500명 건보료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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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02 00:00
입력 2001-07-02 00:00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개업의사와 약사가 1,500명에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건강보험료가 체납된 요양기관 대표는 일반의사 396명,치과의사 306명,한의사 190명,약사 561명 등 모두 1,453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총 14억4,008만원에 달했다.

1인당 체납액은 치과의사가 11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일반의사 103만원,약사 92만원,한의사 88만원 등의 순이었다.

체납 기간별로는 3∼6개월이 665명,7∼12개월이 329명이었으며 1년 이상도 459명이나 됐다.

공단 관계자는 “체납자 중 일부는 의원이나 약국 운영이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의료 공급자가 보험료를 체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2001-07-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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