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 의사협회장 사퇴
수정 2001-06-15 00:00
입력 2001-06-15 00:00
김 회장은 14일 오전 과천 보건복지부 기자실을 찾아 자신의 사퇴의사를 밝힌 뒤 이날 오후 열린 긴급 시·도회장단 및 상임이사회 연석회의에서 사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회장은 “정부가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대책을 마련하면서 의사협회와는 아무런 상의가 없었다”며 “진찰료·처방료 통합,진료수가 체감제 등 정부의 수가인하책 시행을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의 사퇴에 따라 의사협회는 당분간 한광수 수석부회장의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06-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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