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 외국어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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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21 00:00
입력 2001-05-21 00:00
안양·과천에 이어 경기도 3번째 특수 목적고교인 외국어고가 내년 고양시에 신설될 전망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20일 “”벽제고등학교가 내년도 외국어고 전환을 신청,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벽제고는 경기북부에 특수 목적고가 없고 벽지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유치가 어렵다며 지난 4월말 학년당 8학급 규모의 외국어고 전환을 도교육청에 신청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벽제고의 외국어고 전환을 기정사실화하고 벽제고의 학년당 학급 규모가 4학급인 점을 감안, 학년당 학급수를 줄이는 방안을 벽제고와 협의중이다. 벽제고의 외국어고 전환은 오는 7월쯤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벽제고가 외국어고로 전환될 경우 현재 중학교 3학년생부터 입학이 가능하며 인문계 고교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벽제고의 1·2학년생들은 그대로 일반 고교 수업을 받게 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2001-05-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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