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조문기옹 박정희관 반대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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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5 00:00
입력 2001-05-15 00:00
독립운동가가 ‘박정희기념관반대’ 1인시위에 참가해 이 운동이 독립운동가 진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독립운동가이자 친일문제 전문연구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의 조문기(趙文紀·74)이사장은 14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펼쳤다.

박정희기념관반대 국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관복) 주최로 지난 2월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1인시위에는 교수,대학생,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는데 독립운동가가 참여하기는 처음이다.국민연대측은 “조 이사장에 이어 고광돈,이대성,최도균 선생 등 생존해 있는 독운동가들이 잇따라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정운현기자 jwh59@
2001-05-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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